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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007

프로즌 요거트 전쟁 '뉴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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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를 뒤흔들었던 '프로즌 요거트 전쟁'이 뉴욕으로 옮아갔다.


핑크베리와 욜라토 등 한인 업체들이 주류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한국 최대 요거트업소 체인인 레드망고가 뉴욕에 진출한다.


한국에 2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대형체인점 레드망고는 현재 플러싱을 비롯 퀸즈 맨해튼에 3개 장소를 확보하고 오는 10월 업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실은 프로즌 요거트 업계의 급작스런 성장에 놀라고 있는 주류 경제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시 경제전문지 크레인스뉴욕의 경우 '요거트 판매점이 뉴욕의 얼음을 깬다'는 제목으로 앞장서 보도하기도 했다. 크레인스뉴욕은 또 레드망고가 현재 요거트 전문업소 규모로는 전 세계 1위라고 보도하며 지난해 뉴욕에 진출한 핑크베리 욜라토 등과 치열한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드망고는 현재 결정된 3개 장소 외에도 추가로 업소을 오픈할 곳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며 2개 업소가 있는 욜라토도 9월에 2개 분점을 새로 열 계획이기 때문에 업소들간의 매장 늘리기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핑크베리는 1년 안에 동부지역 매장을 30여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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