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지리역사(지리역사)
조회572 ㅁ 면적
ㅁ 인구
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음
○ 30세 미만 인구 비중이 전체의 63%이고 2015년까지 주력 소비층인 30~59세 인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할 것
으로 보임
ㅁ 기후
○ 이집트의 기후는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기후에 속함. 나일강 계곡과 지중해 연안의 좁은 해안지방을 제외
하면 전국이 사막기후. 내륙으로 갈수록 건조가 심해지고 기온이 높아짐. 서부나 남부지방에서는 수년간
비가 오지 않은 지역도 있음. 지중해 연안에서는 겨울에 약간의 비가 내리는 지중해성기후를 나타내며 기
온도 1년을 여름과 겨울의 두 계절로 나뉨. 4 ~ 10월은 고온이며 공기가 건조한 하계(夏季)이고, 11 ~
3월의 동계(冬季)에는 낮에는 덥고 야간에는 서늘
○ 환절기에는 남쪽에서 저기압이 진행되어 모래를 동반한 열풍이 내습. 이것이 유명한 캄신이라는 바람이며
때로는 40도 이상의 고온을 몰고 오는 남서의 열풍. 동계에는 지중해 방면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비를 다소
내리며 그 영향은 대체로 나일강 삼각주와 해안의 좁은 범위에 미치는 데 불과함. 연강수량 100mm 이상이
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거의 비가 없는 지대로서 나일강의 혜택으로 관개 용수의 편의를 얻을
수 없는 사막지역이 있음. 기온의 교차가 매우 심하고 여름에는 사막에서 낮에 50도 이상의 극단적인 고온현
상이 나타남
ㅁ 교민
○ 동포사회현황 : 995명
< 이집트 재외동포 현황 >
구분 |
지 역 총 계 |
주 요 지 역 | |||||||
카이로 | |||||||||
남 |
여 |
계 |
남 |
여 |
계 | ||||
재외동포총수 |
501 |
494 |
995 |
432 |
454 |
886 | |||
거 주 자 격 별 |
외국국적동포 |
8 |
13 |
21 |
6 |
10 |
16 | ||
재 외 국 민 |
영주권자 |
0 |
0 |
0 |
0 |
0 |
0 | ||
체 류 자 |
일 반 |
466 |
443 |
909 |
399 |
406 |
805 | ||
유학생 |
27 |
38 |
65 |
27 |
38 |
65 | |||
계 |
493 |
481 |
974 |
426 |
444 |
870 | |||
재외국민 등록 수 |
394 |
389 |
788 |
324 |
340 |
364 |
구분 |
주 요 지 역 | |||||
기타 | ||||||
남 |
여 |
계 | ||||
재외동포총수 |
69 |
40 |
109 | |||
거 주 자 격 별 |
외국국적동포 |
2 |
3 |
5 | ||
재 외 국 민 |
영주권자 |
|
|
0 | ||
체 류 자 |
일 반 |
67 |
37 |
104 | ||
유학생 |
|
|
0 | |||
계 |
67 |
37 |
104 | |||
재외국민 등록 수 |
704 |
30 |
80 |
출처: 외교통상부 재외동포현황 2011 www.mofat.go.kr
*자료기입일: 1월 15일
ㅁ 정부 형태
○ 국명 : The Arab Republic Egypt
○ 정체 : 대통령 중심제
○ 국민의회(People's Assembly)
○ 의원수 : 454명(직선의원 444명, 대통령 지명의원 10명)
○ 임기 : 5년
○ 국회의장 : Dr. Ahmed Fathi Sorour
○ Shura Council
○ 기능 : 대통령과 의회에 대한 자문역
○ 구성 : 264명(선거 176명, 지명 88명)
○ 임기 : 6년(매 3년마다 1/2이 지명과 선거로 교체)
○ Shura Council 의장 : Muhammad Safwat El Sherif
ㅁ 국가 원수
○ 무함마드 무르시(2012.06.24 대통령 당선)
ㅁ 수도 및 주요도시
○ 수도 : 카이로(Cairo)
○ 주요 도시 :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포트사이드 등
ㅁ 한국과의 관계
○ 이집트의 對한국 정책 기조
- 한국과의 실질협력관계 강화에 관심
- 한국경제발전 경험 공유 및 이를 위한 한국기업 참여 희망
- 한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하며, 협상에 의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및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지지
- 1970년대 중반이후부터 이집트의 친 서방정책 추구에 따라 과거 친북한 정책을 탈피, 한국과의 정치 경제적
관계를 보다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
- 한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 및 우리기업들의 이집트 투자진출 확대를 적극 희망하고 있음
○ 우리나라의 對이집트 정책기조
- 이집트를 對아중동 진출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
- 이집트는 아프리카. 중동 아랍 진출 거점국가로써 우리의 대
아. 중동지역 주요 협력 파트너
- 아랍 내 최대인구(7,800만 명), 3개 대륙을 잇는 교통 요충지
- 아랍권의 핵심국가이자 아프리카지역 지도국
- 이집트를 통한 우리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아중동 제국의 지지 확보
- 한국 드라마 방영, 전통예술단 공연을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
- 중동평화과정에서의 이집트의 역할 기대 및 지지
- 국제무대에서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 우리의 對이집트 기본인식
- 아프리카·아랍 진출 거점국가로서 對아중동 주요협력 파트너
- 아랍 내 최대인구(7,200만명), 찬란한 문화유산 및 3개 대륙을 잇는 교통 요충지
- 아랍권의 핵심국가이자 아프리카지역 지도국가
- 문화강국으로서 역내 문화산업 주도
- 이집트 영화 및 TV 드라마가 아중동 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
○ 관계연표
- 1995. 04. 13 한·이집트 수교
- 1991. 08. 19 주 서울 이집트 총영사관 개설
- 1962. 05. 01 주 카이로 총영사관 개설
- 1961. 12. 05 영사관계 수립
- 1979. 05 양해각서 교환
- 1988. 06 항공협정 발효
- 1989.06 문화·과학·기술협력 협정 서명 발효
- 1994. 01 한-이집트 이중과세방지협정 서명 발표
- 1995. 04. 13 국교수립 합의
- 1996. 03. 18 투자보장협정, 무역협정 등 5개 협정 체결
- 2001. 01 차관700만불 공여협정
- 2002. 06 원자력 협정 발효
- 2005. 08 체육분야 협력양해각서 발효
- 2005. 12 청소년 교류양해각서 발효
- 2009. 03 아리랑 TV와 ETRU간 양해각서체결
- 2010. 01 한국-이집트 관광 협력 양해각서체결
- 2010. 06 IT 협력 양해각서
- 2011. 01 제1차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 2012. 05 한국-이집트 경제교류포럼
○ 양국관계 평가
- 1995년 4월 수교이후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괄목할 발전
- 2005년 수교 10주년 및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의 최초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 단계 격상된 양국관계 증진
- 정치,외교적 측면에서 1999년 무바라크 대통령 방한, 김종필 총리, 2002년 이만섭 국회의장, 2004년 반기문
외교부 장관, 2006년 노무현 대통령 국빈 방문 등 고위인사 상호 방문
- 경제·통상 분야 협력도 꾸준히 증대되고 있는 추세
- 우리기업의 대 이집트 투자 누계 : 1억 8,760만 달러(2012년
6월 누계 기준), 광업(1억 3783만 달러), 제조업(3,062만 달러)
- 1991 ~ 2006년 9월까지 무상원조 2,078만 달러 지원 및 연수생 초청 총 400명
- 문화 관광 분야 협력도 확대·강화 추세에 있는 바, 특히 2005년 수교 10주년을 계기로 “겨울연가” 와 “가을동화”
를 방영하였으며, 한·이집트 현대 미술전, 전통예술단 공연(정동극장 무용단) 등이 있었으며, 2006년 3월
노무현 대통령 국빈방문 계기에 “대장금”을 방영
- 특히 2005년 9월 카이로 소재 아인샴스대학에 중동지역 최초로 한국어과 공식 개설, 강의 시작
- 우리국민의 이집트 방문자수도 2003년 2만 7,000명, 2004년 3만 8,000명, 2005년도에는 4만 9,000명으로 꾸준히
증가 (방한 이집트인 2,000명 내외)
○ 한·이집트 정무협력 강화
- 아중동지역 중심국인 이집트와의 정치대화 수준을 격상하고 이-팔 문제, 이라크, 이란 문제 등 중동정세 대응능력
제고 도모
- 고위급 상호 교류, 차관급 정책협의회 개최
- 우리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이집트의 적극 지지 확보
○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긴밀화
- 이집트는 아랍연맹 사무국 소재국가로서 對아랍 외교의 중심지임을 감안, 아랍연맹과의 대화채널 구축 등
아랍 연맹과의 협력관계 강화 추진
- 우리의 국제기구 진출 관련 주재국을 통한 아랍·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지지 확산 노력 전개
○ 양국 간 교역 확대
- 2003년 6억 2,000만 달러, 2004년 8억 3,000만 달러, 2005년도 9억 2,000만 달러 (수출 : 7억 2,000만 달러,
수입 : 2억 달러), 2012년도 8월 17억 4000만 달러(수출 : 11억 2600만 달러, 수입 : 6억 1800만 달러)
- 주요 수출품으로는 자동차, 기계, 합성수지, 전자·가전제품 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자동차는 신차시장의
40% 이상 점유하고 있음
- 주요 수입품으로는 나프타, 원유, 원면, 커피류 등을 들 수 있음
○ 건설 진출 지원
- 2004년 1억 5,000만 달러(삼성물산, AUC 캠퍼스 신축공사), 2005년 3억 5,000만 달러(GS건설, 알킬벤젠 공장
건설) 수주
○ 우리기업 활동지원
- 2005년 9월 대우 인터내셔날의 이집트 영농 현대화사업 참여의향서 체결(3,000만 달러 규모)
- EDCF 재정 지원 추진 중
- 시장개척단 활동지원
- 2004년 9회, 2005년 10회, 2006년 7회
○ 對이집트 투자확대 지원
- 2005년 말 신고기준으로 16건으로 1억 8,800만 달러이며 순 투자는 9건으로 1억 달러 규모임
- 이집트의 對한국 투자는 없음
○ IT 및 에너지 분야 협력
- IT 분야 협력 : 이집트는 아중동지역의 IT 선도국
- 2004년 3월 진대제 정통부장관 방이 및 2005년 6월 이집트 정통부 차관 방한
- 2006년 3월 노대통령 방문 중 Wibro 등 시연회 및 IT 세미나를 개최
- 2010년 5월 IT협력 양해각서 체결
○ 에너지 분야 협력
- SK의 이집트 자파라나 해상광구 개발참여 (1889년 진출, 1994년 11월 생산 개시)
- 향후 이집트 원유·가스개발 사업에 우리기업의 적극 참여 지원 추진
○ WTO 쌀 관세화 협상 지원
- WTO 쌀 관세화를 위한 이집트와의 양자협상 타결
- 카이로에서 무역산업부 집중 접촉, 교섭
- 2004년 12월 협상시한에 맞추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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