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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2

이스라엘 올해 석류생산량 6만 톤 예상(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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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올해 석류생산량 6만 톤 예상

 

 

올해 이스라엘에서는 6만 톤의 석류가 수확될 예정이다. 작년의 5만 톤과 비교해 봤을 때 이러한

생산량은 새로운 저장 기술의 발달 덕분이다. 냉각기간을 4개월 확장해 맛, 신선도, 영양소 모두

유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농업부에서 나온 데이터를 살펴보면, 작년 같은 기간에 석류의 가격은 kg당 10.5 세겔(1$=약 4세겔)

이었으나 현재는 kg당 12세겔로 소매 체인점이나 슈퍼마켓 등에 판매되고 있다.

석류의 60%는 이스라엘 내에서 판매되고, 나머지 40%는 수출될 예정이다. 2011년 2만 톤 가량의

석류가 러시아, 서유럽 및 극동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되었다. 이번년도 수출 프로그램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석류 생산자들은 2만 4,000톤 가량의 석류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 석류재배 규모는 지난 10년간 500헥타르에서 2,500헥타르로 성장했다. 국가 내에서의

수요뿐 아니라 수출까지 건강과 영양이 가득한 특성으로 인해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다. 앞으로

3주 동안에는 6,000톤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석류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역에서 재배된다. 가장 재배하기 좋은 지역은 선선한 지역인데, 이는

더운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황갈색의 석류가 자라기 때문이다.

 

석류는 최근 몇 년 동안 이른바 기적의 과일로 불렸다.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고혈압 및 고지혈증,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물질을 상당히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화 과정을

천천히 늦추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 Food Plaza(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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