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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2

슈퍼마켓의 뜨끈뜨끈한 음식에 관한 세금 전쟁(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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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의 뜨끈뜨끈한 음식에 관한 세금 전쟁

 

 

가금류 공급업자들은 따듯하게 구워진 치킨에 대한 미지급세금의 증가를 막기 위한 슈퍼마켓의 캠페인을 지지함으로써

"pastygate“세금 논쟁이 재개되기를 바라고 있다.

영국의 국회의원 George Osborne은 다음 달부터 모든 뜨거운 음식에 VAT을 부과하는 예산안을 대폭 축소할 것을 발

표했는데, 반대 세력의 압박으로 차갑게 진열되는 패스티같은 상품들은 제외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는 20년 동안 슈퍼마켓의 사서 들고 가는 음식이 다르게 처리 되는 법률 구멍을 좀 줄이기 위해 뜨거운 음식에

대한 조치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BPC를 지지하여 탄원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는 Morrisons 슈퍼마켓은 소비자들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

다. 조사 결과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 가면서 굽는 치킨을 샀던 소비자 중 80%가 이전에 전통적인 방식이었던 구

워진 것을 사서 들고 가는 방식이 아닌 집에서 저녁시간에 굽는다고 언급했다.

신선한 음식제공을 담당하는 Jamie Winter씨는 “소비자들이 쇠고챙이에 돌려가면서 굽는 치킨이 구워진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매 주마다 구워지지 않은 것을 사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라면서 “이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국이 구운 음식에 불공평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막는 데 노력하

고 있다”라고 전했다.

BPC의 Peter Bradnock은 “태국같은 나라에서 수입되는 이미 다 요리된 치킨에는 20%의 VAT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것

이 참 아이러니하다. 정부는 영국 양계업자들이 우리 시장을 상대로 경쟁하게 함으로써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Belfast 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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