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시 다리지역 쌀 중금속 오염
조회412타이중 다리(大里) 쌀 중금속오염으로 9개 공장 벌금 NT$100만불 부과
타이쭝시(台中市) 환경보호국장이 2012년 2월경 1달 동안 조사한 바에 의하면 타이중시(台中市)
다리(大里) 지역 최대 28헥타르의 농지의 쌀이 중금속에 오염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관련된 9개
공장에 대해 벌금 NT$100만불의 벌금이 부과되며,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한 정제과정에 드는 비용도
약 NT$670만불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간으로는 약 8개월 정도가 예상된다.
「 30%의 농가가 보상작업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환경보호국장이 발표하면서, 다리(大里) 지역은
28헥타르 쌀 농지의 토양이 오염되어, 경작을 중지하고 농업인증서를 발급받아 오염에 대한 정류작업을
하여야 한다며, 농민들은 3월말까지 다리구(大里區) 구청이나 우펑구(霧峰區) 구청에 신청해야 하는
상황이다.
농지의 중금속 오염으로 쌀공급 위기에 있다고 언급한 환경보호국장은 대면적 농지의 오염부분을 개선
하기 전에, 환경보호위원회를 통해 이미 토양 오염기금관리위원회로부터 NT$12백8십만 달러의 연구비를
승인받아 세부 조사작업을 착수하였다.
*출처 : 중국시보('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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