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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07

한국음식문화 주류사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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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문화 주류사회 파고든다


아시아소사이어티 '김밥 김치 갈비' 주제로 패널 토론회


유명 요리전문잡지 편집장이 회의 주재


한국의 음식 문화가 미 주류사회의 관심을 모으며 한류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비빔밥과 볶음밥.인절미.막걸리 조리법이 유엔서 출간한 쌀을 재료로 한 세계 300대 음식 책자에 소개되는가 하면 뉴욕타임스는 지난 한 해 한국 음식에 대한 기사를 총 6회에 걸쳐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시아소사이어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아시아소사이어티 강당에서 요리전문잡지 '새비어'의 제임스 오슬랜드 편집장을 비롯 푸드 스타일리스트 컨설턴트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패널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주제는 '타민족 입맛을 사로잡는 김밥.갈비.김치'로 뉴욕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식당과 한국 요리의 유행과 변천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그리고 한국의 요리가 타민족 요리와 요리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뉴욕한국문화원이 매년 유엔본부 대표단 식당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음식 축제도 벌써 올해 4회째를 맞아 타민족에게 한국음식 문화를 전하는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6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열린 이 축제 기간엔 멸치액젓 허브 샐러드 새싹 샐러드 씨앗소스에 버부린 밤 샐러드 등 자연 건강음식 80여종이 소개됐었다.


한국음식이 한류의 주인공이 될 날이 멀지 않다.


(자료원: 뉴욕 aT 센타/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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