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dict and SAS UK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소매부문은 총 소매 지출이 3,007억 유로를 강타하며 2013년

 1.8%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은 비록 물가상승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지만,

 경기침체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소매지출의 45%를 차지하는 식품부문은 전체 성장률 3.1%로 소매부문의 성장에 있어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주로 가격 인플레이션에 기인한 것이며 진정한 영국의 소비자들은

생활필수품에 보다 더 많은 지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SAS UK &Ireland 소매컨설턴트인 Ruth Jackson는 “흥미롭게도, 소매상의 역할은 온라인 구매서비스와

자택배달에 대한 수요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제 본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매상이 보다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공급체인의 기능을 확장하고 공급단계에서부터

 최종소비자까지의 운영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필요성을 의미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그는 “많은 소매유통업체들은 지난 트렌드의 분석과 판매를 위한 분석을 하지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이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보다 앞선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쇼핑 트렌드를 예측하고 구매를 결정짓는 사항을 예측하기 위해 보다 더 앞을 내다보는 접근방식은 앞으로의

난관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제품, 서비스에 대한 결정과 고객과의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위해서는 증가하는 복잡성과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하해기 위한 솔루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다.

출처 : talkingretail_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