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생강에서 살충제 검출/ 미국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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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30일 중국산 생강에서 미국에서 허가되지 않은 살충제의 잔류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대량 섭취할 경우 「구토와 경련, 호브곤란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라고 소비자에게 먹지 않도록 경고했다.
잔량이 발견된 것은 살충제 아루지카루브의 일종으로 캘리포니아주의 길로이의 업자가 수입하고 대기업 슈퍼체인 아루바토손 점포용으로 출하했다.
지금까지 먹어서 건강을 해친 피해보고는 나오고 있지 않다고 한다.
최근 미국에서의 연이어 발생되는 중국산 식품 및 애완용 푸드의 잔류농약 및 위해물질 검출 등의 영향으로 중국산 식품에 대해 엄청난 경계심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최근 미트호프사의 쇠고기 정육 위장사건과 중국산 식품의 농약 및 위해물질의 빈번한 검출로 정보프로그램 등에서 중국산 식품이 유통매장이나 도매시장 등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으며, 취급업체 등에서도 중국산에 대해서 취급을 꺼리는 상황을 지속 보도하고 있다.
일본의 소비자와 유통업체에서는 가격이 높더라도 안전성이 높은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소비패턴이 변화되고 있어, 한국산 수출품도 현재의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중국산과 같이 도매금으로 취급되지 않도록 각별한 안전성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원 : 일본시사통신사 7. 30일자, 자료: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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