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50개 품목 수출금지 할 수도 (정책동향)
조회1361이란 50개 품목 수출금지 할 수도
이란이 곧 식료품과 산업제품을 포함한 50개 품목에 대하여 수출금지령을 내릴 수 있다고 IRNA이 보도하였다.
이란의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협회는 상무부에 50개 품목의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서신을 전달했다.
식료품의 경우, 리스트에 밀, 설탕, 식물성 오일, 양, 생고기, 옥수수, 콩, 수입용 쌀 종류, 수입된 차(茶), 우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다른 품목으로는 전기동, 다양한 타이어들, 산업용 기계장비, 수입 자동차 부품, 고철, 폐지, 다양한
철강제품 및 목재 등이다. 리스트에는 또한 구체적인 화학제품들도 포함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탄소, 황산나트륨,
탄산소다, 술 폰산, 벤젠, 중탄산염, 폴리에틸렌, 멜라민 결정과 그 외 여러 가지이다. 이 리스트는 아직 상무부의
승인을 받지 않았고, 향후 수정사항에 대해 함께 검토 중이다.
7월, 국제 제제가 심해짐에 따라, 이란은 “저항의 경제”의 국가 구현의 일환으로 첫 번째 긴급 상품비축을 시작했다.
비축된 물품들은 국내 물품과 다른나라에서 수입된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란 50개 품목 수출금지 할 수도 (정책동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