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파등 4개품목 대만 박람회 출품

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해외수출 촉진을 추구하고 있는 사이타마현은 21일부터 24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시에서 실시되는 대만국제식품전에 파(품종 : 深谷후카야)등 4품목을 출품한다.

현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박람회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내수요가 낮아 지고 있어 증가가 기대되는 해외의 판로확보에 연결한다.

그 외 출품은 신품종쌀 사이노카가야키(彩のかがやき)와 마 등이다

대만용으로  현이 생산한 농산물의 카다로그와 요리 레시피 등도 동시에 배포하여 현지바이어에게 현 농산물을 어필한다.

농림수산성이 작년 10월부터 3월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실시한 후카야품종 파의 시험판매에서 일본가격의 약3배에서 5배까지 판매된 실적이 있다.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대만 등 아시아지역에서는 “비싸더라고 안전한 이미지가 있는 일본야채의 수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사이타마현은 수요동향을 보아가면서 년도말까지 관세나 검역 등의 문제가 적은 싱가폴이나 홍콩등에도 시험판매를 실시할 생각이다.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6. 21/ 자료: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