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성이 21일까지 공표한 1월의 청과물유통통계에 의하면 전국도매시장( Ⅰ∙Ⅱ 류 도시 89시장 141도매회사)의 야채가격은 1kg 187엔으로 전년 동월비 18% 하락(전월비 3% 상승), 과실은 335엔으로 25% 상승(5% 상승)하였다. 야채 취급수량은 63만 8천톤으로 6% 증가(16% 감소)하였으며, 과실은 20만 4천톤으로 9% 감소(34% 감소)하여 품귀경향이 한층 강해졌다.

야채는 당근, 배추, 양상치 등의 수량이 전년을 1~2할 상회하였고 가격은 반감했다. 수량이 전년보다 줄어든 배추 등도 따뜻한 겨울날씨의 영향으로 찌개재료의 수요가 늘지않아 가격이 떨어졌다.

과실은 감귤의수량이 전년보다 줄었으며 가격은 88% 상회하였다. 이요캉(감귤종류)은 전년을 상회하는 수량이었으며가격은 16% 상승하였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20일자 / 자료 : 도쿄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