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어업현황
조회686네덜란드의 어업
어업분야는 근 몇 년간 큰 관심을 끌어왔다. 많은 비-정부단체들에서는 어부들의 무분별한 어획으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파괴에 대해 비난해오고 있다. 어업은 쿼터에 한하며 이 제한양은 매년 어업협의회에서 할당한다. 북대서양해양연구기관(International Council for the Exploration of the Sea, ICES)의 조언을 따라 모든 회원국에게 총 허용어획량(Total Allowable Catches, TACs)이 할당된다. 어업분야가 네덜란드의 GDP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덜란드 어업선단은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가자미할당량의 대부분을 네덜란드 어부들이 사용한다.
네덜란드 쿼터 2006년 (단위: 1,000kg) | ||||
북해 |
혀가자미 |
13,085 |
74.1% | |
가자미 |
21,470 |
37.4% | ||
대구 |
2,226 |
9.6% | ||
청어 |
79,936 |
17.6% | ||
Western Waters |
고등어 |
20,954 |
5.0% | |
참다랭이 |
46,096 |
33.6% | ||
2004년 말 네덜란드 어업선단은 2,440명의 선원과 473척의 선박을 보유하였고 어획종류에 따라 선박의 종류가 나누어지며, 1,570명의 선원과 367척의 선박으로 이루어진 커터가 주 선단을 이룬다.
원해어업을 하는 선단은 대개 140m이내 길이의 트롤어선이나 냉동어선 17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선단은 유럽, 아프리카, 남미 해에서 청어, 꽁치, 다랑어, 대구 등의 바닷고기를 잡는다. EU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아프리카에서도 어업을 할 수 있도록 마우리타니아와 같은 아프리카국가들과 협상을 한다. 2004년도 트롤선단은 615명의 선원을 고용하였다.
커터어업과 원해어업에 더하여 네덜란드 어업분야는 홍합과 굴 채취도 포함하며 260명의 선원과 90척의 선박으로 이루어져 있다.
네덜란드 어업선단 2004년 | ||||
|
선박 |
선원 |
수확 | |
- 커터 |
376 |
1,568 |
245 | |
- 원해어업 |
17 |
613 |
131 | |
- 홍합채취 |
69 |
208 |
60 | |
- 근해어업 |
20 |
50 |
5 | |
- 총 해양, 근해어업 |
473 |
2,439 |
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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