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에서 최근 발표한 <2014년 식품안전중점사업안배>에 의하면 “무공해농산물”, “녹색식품”, “유기식품”, “이슬람식품”등 식품과 농산물의 인증 및 인증마크 사용, 유전자변형 식품의 마크 사용을 규범화 하여 품질마크와 인증마크에 대한 소비자의 구별 능력을 제고키로 함.

또한 “사업안배”에는 토지와 수자원 오염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토양 중금속 오염, 농업재배와 양식업 수자원 오염 등을 중점 관리하여 농지에 대한 직접적인 오염을 차단하여야 한다고 밝힘.

특히 영유아 배합분유 생산기업에 대한 산업진입허가제도를 엄격히 하고 생산기업에 대한 합병 등을 통해 규모가 크고, 발전 잠재력이 큰 관리가 우수한 기업 성장이 필요하다고 함.

이외 식품안전 위헙행위에 대한 신고 제도를 실시하여 불법 생산 및 불법 첨가제 사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통해 신고인에 대한 보상제도 실시로 식품 안전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