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일수출업체 홍콩의 틈새시장을 노리다
조회889베트남의 과일 수출업체들은 홍콩으로 베트남산 신선과일과 야채를 수출할 기회를 찾기 위해 홍콩 판매대리점을 중심으로 현지조사 여행을 하고 있다. 베트남의 과일협회(VFA) 파견단은 8월 2일 홍콩에 도착하여 드레곤후르츠(Dragon Fruits), 타로토란, 생강, 고추 및 고구마와 같은 베트남산 과일.야채에 관심이 있는 10개의 현지 해당업체의 대표를 만났다. 홍콩은 베트남과 근접하여 비슷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능력이 큰 시장으로 베트남 농산부는 수출업체가 홍콩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베트남 농부들은 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몇몇 고품질 과일.야채를 생산하고자 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BV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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