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수입, 5개월 연속 감소 (11월 무역 통계)

  재무성이 27일에 발표한 무역통계에 의하면, 11월 신선야채 수입량은 4만9천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했다. 전월과 나란히 5개월 연속 5만 톤 이하인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중국산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실은 11만 7천 톤으로 19% 감소. 국내의 온주 귤 풍작의 영향도 있다. 축산물은 소고기가 고가로 인해 20％ 감소. 돼지고기는 큰 변화가 없고 닭고기는 국산의 공급 부족으로 16％ 증가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2. 2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