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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6

중국, 올 여름 기능성 차 음료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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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여름 기능성 차 음료 유행

여름만 되면 각종 음료의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의 상황으로 보면 차 음료는 여전히 수년간우위를 지키고 있다. 차 음료 외에 기능성음료의 대량 출시로 올해 여름 음료시장이 치열해졌다.


최근에 각 매장에서 음료판촉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에서 차 음료의 판촉이 두드러진다. 8월부터 음료 판매량은 뚜렷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차 음료의 판매 신장률이 가장 뚜렷한데 판매량이 동기대비 약 30% 증가하여 판매액이 음료 판매총액의 60% 좌우를 차지하였다.


근래에 비록 차 음료의 판매가 양호하지만 대부분 녹차, 홍차 등으로 제품이 단순한 것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올해 기능성이 첨가된 차 음료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일부 음료생산 대기업은 모두 기능성 차 음료를 출시하였는데 당뇨병 환자에 적합한 무가당 보건 차 음료 뿐만 아니라 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차 음료 및 젊은층의 입 맛에 맞는 과일맛 차, 냉차 등이 있다. 그중에서 특히 “냉차”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优格清火茶,”王老吉“ 등 열을 내리는 기능이 있는 음료들의 판매가 왕성하였다. 일부 냉차는 가격이 기타 종류의 차 음료보다 높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여전히 기능성이 있는 냉차를 선택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農産品加工信息網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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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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