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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2007

70루블 미만의 보드카 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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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러시아는 불법 주류 생산자들은 한번에 소탕하려는 정부 정책의 도움으로 보드카의 최소 가격이 도입될 것이다. 이미 재정부에서는 법안을 구체화 시켰고, 보도에 따르면 2007 보드카의 최소가격은 0.5리터에 70루블선이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불법 주류제품들의 복잡한 경쟁사태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보드카의 최소가격 필요성에 대해 정부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불법 주류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보드카의 최소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나? 우선 주류의 소비세율에 의거하여 알코올 100% 가격은 163루블이다. 이를 보드카 0.5리터 한병에 맞추어 다시 계산 하면 32.6루블이 나온다. 나머지는 모두 VAT 생산 유통비용인데 이들을 모두 더해 계산하면 62루블이 나온다. 만약 이런 대중적인보드카를 정부관할 하에 있는 상점에서만 판다면 10루블 정도 가격을 낮출 있겠지만 이는 약간 주류의 정부 독점의 기미가 보인다.

 

어쨌든 많은 러시아 인들은 보드카 최소가격이 60~70루블대로 책정된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소비자들은 50루블을 넘지 않는 선에서 책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자료원 : 모스크바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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