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유 미국산 쇠고기 판매 3년 3개월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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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 스토아즈 자회사인 세이유는 26일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를 31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후에 대형슈퍼가 판매를 재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동경, 치바, 사이타마, 카나가와, 이바라기현의 관동 5현의 20점포로 한정했으나, 동사는 「소비자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저항감이 줄었다」라고 판단하고 2003년 12월 이후 3년 3개월만의 판매재개를 단행한다.
세이유는 고객의 반응이 좋을 경우 2-3개월을 목표로 취급점포를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다른 대형슈퍼는 「소비자의 불안은 없어지지 않았다」등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로 취급을 재개하는 대형슈퍼가 나올지는 미묘한 상황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2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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