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만수입과일 샤먼 상륙

샤먼 검험검역국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올해 춘절 전으로 100여 톤에 달하는 대만과일이 대륙에 수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2차례 수입대만과일은 서로 부동한 수입상이 수입한 것으로 1월 4일 오후 동시에 샤먼 퉁이부두에 도착하였다. 샤먼 검험검역국은 “동등우선, 적절완화, 특사특판, 절차간소화, 쾌속검사” 등 원칙을 적용하여 “녹색통로”를 열어주었고 쾌속처리시스템을 가동시켰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올해 첫 2차례 수입 대만과일은 도합 11.6톤, 8,191달러에 달하는데 왁스애플, 파인애플, 그레이프프루트, 카람볼라, Green Jujube, 만다린 오렌지, 귤 등 8개 품종이 수입되었다. 수입상의 소개에 따르면 이런 대만과일들은 샤먼뿐만 아니라 심천 등지에도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新华网,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