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로 하우스 개폐, 전선이 깔리지 않은 산간지역에서 위력

후쿠오카현 농업종합시험장은, 시마네대학, 태양흥업과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고, 설정온도에 따라 비닐하우스의 개폐를 자동으로 행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태양전지는 소형으로 가볍고, 하우스 골재에 간단히 설치할수 있다. 충전에는 자동차용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에너지절약, 공간절약도 가능하게 했다. 태풍시 정전 등의 걱정도 없고, 산간지역에서 전력을 끌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우스 재배 야채나 과수는, 온도 변화에 맞춰 하우스의 개폐를 빠뜨리지 않는다. 그러나, 아침 저녁이나 (낮 동안)일중의 하우스 관리는 노력이 많이 들고, 다른 농사일의 시간도 제약된다. 하우스를 자동으로 감아 올리는 장치는 발매되고 있지만, 시공비용이나 소비전력 등의 코스트가 보급 과제가 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하우스를 감아 폭4. 5미터를 최대로 8단계 조절하는 것으로, 하우스내의 온도가 급격한 변화를 막고, 소비전력을 한번에 급격하게 끓어 오는 일이 없도록 조절. 태양전지와 감는 모터를 움직이는 콘트롤러를 하나로 하여, 소비전력을 대폭적으로 삭감했다. 하우스를 한쪽면씩 여는 것도 가능하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월 18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