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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2007

LA, '불갈비로 입맛 잡아라' 한국식 양념 가미한 제품 내놔

조회499
 

C&H 미트 컴퍼니(대표 재키 유)가 최근 '불갈비(BUL KALBEE)'를 출시했다.


C&H는 30년이 넘은 정육 전문 도매 업체로 한인 대형마켓과 식당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번에 주류 시장을 겨냥해 뼈를 뺀 갈비살에 한국식 양념을 가미한 냉동 포장육 불갈비를 내놓게 됐다.


C&H의 스티브 김 상무는 "초이스 이상의 고급 프레시 갈비살에 한국식이지만 백인 등 타인종 입맛에도 맞는 양념을 개발해 맛을 냈다"며 "특히 USDA의 엄격한 규정에서 나아가 급속 냉동 진공 포장 등 정확하고 과학적인 공정과정과 관리를 거쳐 위생 및 제품에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불갈비는 소매 판매에 앞서 올해 초부터 LA컨벤션센터 푸드쇼 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 라스베이거스 푸드쇼 등에 출품돼 호평을 받았다.


LA한인타운에서는 플라자 마켓에서 소개되고 있는데 벌써부터 단골 고객이 생길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특히 20~30대 젊은층과 60대 이상의 노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또한 타주에서 대학을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4~5팩 많게는 1상자씩 구입한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2봉지들이 1팩(1.5파운드)당 10.99달러. 포장 상태 그대로 5분 정도 물에 담궈 해동하면 바로 구워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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