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청소년들, 패스트푸드로 인해 비만증가
조회692<모스크바의 청소년들, 패스트푸드로 인해 비만증가>
모스크바의 청소년들중 건강에 해로운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수가 늘어나면서 과체중현상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인터팍스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청소년들에게 나타났던 청소년 비만이 이미 우리에게까지 나타나고 있다" 라고 지난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청소년 건강에 관한 정기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모스크바 청소년들 사이에 나타나고 있는 비만현상의 증가원인은 요즈음 바뀌고 있는 청소년들의 식습관과 관련있고, 특히 햄버거나 핫도그가 주원인이라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50~90%의 어린이들에게 충분한 비타민C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고 했고, 그중 대부분은 비타민 결핍증에 걸려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원 : LENTA.RU, 2006년 10월6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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