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하순 수입동향 … 기준 위반 채소 감소 지속
조회506□ 일본, 9월 하순 수입동향 … 기준 위반 채소 감소 지속
동경중앙도매시장의 9월 하순 수입채소 거래량은 14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하였다. 1키로당 가격은 349엔으로 4% 낮았다. 개시일은 전년과 같은 7일.
중국산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된 품목은 수입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생표고버섯은 전체적으로 57% 감소, 사야엔도는 47% 감소하였다. 도매회사는 「당분간은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이다」라고 보고 있다. 단, 마늘눈은 2% 증가하여 중순의 32% 감소로부터 회복되고 있다.
일본내 시세가 높은 품목은 수입증가가 뚜렷하다. 파가 12% 증가, 파프리카(화란, 그 외를 포함)는 13% 증가, 토란은 2.2배였다.
과실은 26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하였다. 바나나 이외는 모두 입하가 줄었다. 그레이프후르츠는 67% 감소, 레몬은 37% 감소, 오렌지는 26% 감소하였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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