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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03

일본, 마루에츠등 3社 식품유통에 전자물품표를 실증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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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츠, 마루베니, NTT 데이터의 3社는 19일 바코드를 대신하는 차세대 물품표로서 주목받는 전자물품표(무선 IC태그)의 식품유통분야의 실용화를 위한 실증 실험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전자물품표를 부착해, 도매 및 시장, 점두를 거쳐 소비자에게 다다를 때까지를 추적한다. 도입에 따른 상품관리 및 물류의 효율화 등의 효과를 조사한다동경청과 등 청과·식품도매 7사와 식품 메이커 7사가 협력. 신선식품 및 日配, 가공식품 등 약 90종류의 상품에 전자물품표를 부착해 마루에츠의 潮見店(동경도 강동구)에서 실험한다. 시험기간은 11월 23일 까지 예정. 2004년중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신선농산물은 양배추와 밀감, 소고기로 행한다. 각 품목 모두 1개 산지에서 밀감은 에히메현의 3개 농가, 소고기는 도치기현의 몇 개농가가 협력한다고 한다. 전자물품표를 각 상품에 부착하면 물품구매시 점포 레지정산이 한순간에 끝내고 대기 시간의 단축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생산·유통이력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물류작업의 효율화로 이어질 것으로 식품소매업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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