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럽),유전자 변형 농작물 재배면적 12%증가
조회532세계, 유전자 변형농작물 재배면적 12%증가
2007년도 세계 유전자변형농작물 총 재배면적은 12%가 증가한 114.3백만 ha에 달했다
유전자변형농작물은 전세계적으로 23개국에서 재배되는데, 그중 8개국이 EU 회원국이며 주요농작물 재배면적은 올해 최초로 100,000ha를 넘어섰다.
이 같은 통계는 유전자변형 테크닉기업조직인 ISAAA가 유일하게 발표하고 있는데 이들 연간 통계자료에 의하면, 특히 개발도상국의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다.
12개발도상국의 재배면적은 현재 49.4백만 ha에 달해 2006년대비 21%가 증가했는데 이들국가 총 12백만 유전자변형작물 농가중 11백만농가가 소형농가이며 대부분이 중국과 인디아의 농가로 대부분 Bt-carton를 재배하고 있다.
EU 국가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페인이 상업적으로 비교적 대규모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는데 총 재배면적은 70,000ha에 달한다. 그외 7개 EU국가(프랑스, 체크, 포르투갈, 독일, 스로바키아, 루마니아, 폴란드)의 2007년도 총합계 재배면적은 35,700ha로 2006년 재배면적 8,700ha대비 4배로 증가했다.
미국은 57.7백만ha로 가장 대규모로 유전자변형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다음이 아르헨티나19.1백만ha, 브라질 15백만ha, 캐나다 7백만ha, 인디아6.2백만ha 순이다.
또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유전자변형작물은 소야콩으로 재배면적은 전세계적으로 58.6백만ha에 달한다.
자료: agrarisch dagblad : Roel Lefe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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