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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2008

독일, 슈퍼체인 Edeka 농약잔류량 더욱더 엄격하게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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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퍼체인Edeka 농약잔량 더욱더 엄격하게 규정

독일 수퍼마켓체인인 Edeka는 수퍼마켓공급용 야채과일의 농약잔유량규정을 더욱 엄격화 할 예정인 것으로 발표했다.

독일의 마켓리더인 이 수퍼마켓체인은 농약잔 면에서도 앞장설 예정으로, 현존하는 금지잔성분이외에도 금지성분을 추가 할 예정이다. Freiburg  Öko Institution과 함께 올중순 추가 금지리스트를 완성 발표할 예정이며, 2009년부터 이들 성분은 전면 금지된다.

Edeka는 현재도 유럽에서 허가된 EU농약 최소 잔허가량(MRL) 70% 미만으로 농약잔유허가량을 낮게 규정하고 있다.

그밖에도 이를 준수하기위한 경고시스템을 도입, 위반기업의 컨트롤을 심화하며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경우 수퍼마켓 공급금지조치가 취해진다.

또한 소규모 주변기업에 대한 공급조건을 현재보다 엄격하게 규정하여, 6월부터는  식품안전 및 자연보호를 포함하는 대형수퍼체인 공급규정인 'GlobalGap' 혹은 IFS 의 인증이 필수적이다. 대형공급업체에 대해서는 이미 2005년도부터 이를 적용해 왔다.

자료: agrarisch dagblad 저자 Jeroen Verh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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