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정부, 그루지아산 생수 '바르조미'와 '나베그랄비' 러시아등록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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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의 정부위생보건국은 금년 5월7일부터 그루지아의 미네랄 워터 '바르조미'의 국가등록증에 대한 면허의 효력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금년 5월10일부터 그루지아산 미네랄 워터 '나베그랄비'의 보건 및 유행병에 관한 효력 또한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정부위생보건국은 연방 관세청 주임 알렉산드르 줴리호브에게 보낸 문서에서 그루지아산 미네랄 워터 '바르조미'와 '나베그랄비'의 러시아 관할 지구내의 반입 불허조치를 취해 주길 요청했다.
금번 조치는 지난번 그루지아산 포도주 금수와 동일하게 반그루지아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전 러시아 생수시장에서 보르조미는 약27%의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agronews.ru 2006. 5.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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