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르도바사, 초현대식 우유가공설비 제작
조회417<러시아 모르도바사, 초현대식 우유가공설비 제작>
최근 러시아 유수의 치즈 생산업체인 "이찰코브스키"사는 러시아에는 없는 최신 우유가공 설비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모르도바사에 의뢰한 이 최신 설비에 투자된 비용은 6천만루블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이 시설은 프랑스에도 없는 최신식 설비로서 러시아내 어느 기업에도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이찰코브스키"사측은 말했다.
이 기계설비는 가스해독장치, 냉우유의 정화기, 냉각 파스퇴르 살균장치 등 3단계의 우유 정화장치를 거치며, 모든 생산과정은 컴퓨터로 이루어진다.
"이찰코브스키"측은 이 설비로 과거 한 섹션에서 3-4명의 사람이 일했으나, 지금은 1명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agronews.ru 2006. 5.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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