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리스트 시행 후 1개월 / JA보험가입 증가
조회763□ 포지티브리스트 시행 후 1개월 / JA보험가입 증가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시행과 함께 관련대책비를 조성하는 지자체나 보험에 가입하는 JA가 늘고 있는 등, 식품에 대한 안전대책이 한층 강화되기 시작했다. 수입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의 일률기준치 0.01ppm을 넘는 위반사례도 표면화되었지만, 농수성은 「제도를 냉정하게 보게 되었다」고 한다. 29일로 시행으로부터 1개월. 과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안전성을 어필하는 좋은 기회로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산지가 늘고 있다.
농수성에 의하면, 효고현이나 가나가와현과 같이 현 전체가 생산이력 기장을 철저히 하거나, 잔류농약검사를 지원하기도 하는 지역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농수성은 드리프트(농약비산)방지네트 등의 도입에는 최대 반액을 조성하는 「강한 농업만들기 교부금」과 「식품의 안전․안심확보교부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 대책을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후생노동성도 「계속해서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하고, 후생성의 질문집을 수시 갱신하여 알기 쉽게 한다는 생각이다.
현장에서의 대책도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치바현은 제도 시행 후에 드리프트 대책시설 가운데 3분의 1조성을 결정. 배 농가는 드리프트저감 노즐을 도입하고, 살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JA야치요시는 복수 부담을 덜어주면서 안전성을 강화한다.
시행전후의 2개월간, 보험가입에도 탄력이 붙었다. JA대상 포지티브리스트보험을 취급하는 공영화재(동경)에 의하면 가입JA가 시행전후에 급증했다. 회수비용을 보상하는 「판매중지회수비용보험」에는 27일 현재로 99JA가 가입. 생산자에게 JA가 지불한 위로금을 보상하는 「판매중지위로비용보험」에는 57JA가 가입한 상태이다. 모두 2003년 12월부터 마련된 상품이지만 이미 전년도까지 만으로 3~4배 증가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도 문의가 많다」며 높은 관심을 설명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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