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째 먹는 키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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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보다 편리한 형태의 키위를 개발하였다.
키위베리(Kiwiberry) 또는 베이비 키위(Baby kiwi)라고 불리는 이 과일은 Actinidia arguta라는 것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작고 달콤하다. 이는 과일 연구 기관인 Hort Research가 개발한 것으로 통째로 먹을 수 있어 번거롭지 않게 먹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키위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ctinidia arguta은 다른 품종과 비슷하게 재배되나, 주의할 점은 바람으로부터 보호하고 과일의 손상과 과도한 햇볕을 피하기 위해 튼튼한 차양막을 설치해야 한다.
현재까지 보관기관이 짧은 것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으나, HortResearch는 10-12그램 정도의 사과 모양품종을 섭씨 0도에서 8주 동안 보관할 수 있는 품종을 상업화하고 있다.
(뉴욕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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