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빌-단은 트비리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조지아 식품회사를 코카서스지역에의 이 회사의 첫 번째 생산시설로 활용할 것이며, 아무 거래상의 조건없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젠, 그리고 국내수요를 보충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윔-빌-단은 경제성장에 따라 식품과 음료에 소비지출이 급증함에 따라 사세를 확장하기 위해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금년에 35%의 매출신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생산하고 있는 유제품, 유아식 및 음료 등 3개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잠재력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목표는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으며, 그리고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는 유망회사들을 인수함으로써 사업을 확장하려는 전략과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자료원 : The Moscow Times, 10월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