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코리안 레스토랑 위크 열린다
조회463[미국-뉴욕]코리안 레스토랑 위크 열린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를 개최한다.
추진위 곽자분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 개최를 확정하고 이한민 사무총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는 한국 정부로부터 4만5000여 달러를 지원받아 개최하는 행사로 뉴요커에게 한식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추진위에 따르면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는 10월쯤 열릴 예정이며 기간은 2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곽 회장은 "9월 초에 열리는 준비모임을 통해 시작 날짜와 행사 기간 동안 점심.저녁 코스 가격 등을 정할 것"이라며 "참가 레스토랑은 뉴욕.뉴저지 지역의 40개 업소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는 지난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뉴욕 aT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19개 한식당이 참여해 2주간 3코스 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다.
2013.8.27 미주중앙일보
'[미국-뉴욕]코리안 레스토랑 위크 열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