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청대완두 PLS 위반경계감으로 수입 급감
조회968중국산 청대완두 PLS 위반경계감으로 수입 급감
중국산 청대완두의 수입량이 급감하고 있다. 6월 상순에 동산 스냅완두에서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위반의 상품이 발견되어 외식산업 등 업무․가공업자의 취급이 감소하고 대부분의 수입업자가 동제도 위반을 경계해서 사입에 신중일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수요가 높아지는 10월경까지는 전년을 하회하는 수입량이 지속될 전망」을 하는 시장관계자가 많다.
동경청과물센터가 정리한 7월상순의 수입 청대완두의 입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98%감소한 1톤.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시행전 4,5월의 입하량은 전년의 저가영향으로 전년대비 30% 감소했다. 하지만 동제도에 처음으로 중국산 스냅완두에서 위반이 판명되어 실수요자측과 수입업자 모두 사입에 신경을 기하고 있다. 6월 상순 동경시장 입하량은 전년대비 68% 감소로 하락하여 그 이후도 전년을 크게 하회하는 입하량이 지속되고 있다.
예년 6, 7월에는 중국산 청대완두와 스냅완두의 통계가 90톤 정도 수입해온 서일본의 수입업자는 6월 수입산 취급을 중단했다. 「어떻게 검사가 변화되는지 불안했다. 가령 위반이 있는 경우는 청대완두 뿐만아니라, 타 품목도 의심을 받아 거래처의 신용은 없어진다」며 사입을 연기했다.
7월 이후는 고랭지에서 농약사용이 적다라고 하여 중국내륙부의 감서성의 청대완두를 취급하고 있으나 「전년의 반 정도의 취급량」이라고 한다. 주문이 있으면 수입하지만, 많이 판매하기 위해 조달하지는 않는다 라고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도매회사는 안정입하가 기대되지 않고 외식산업 등의 업무․가공업자의 주문이 감소하고 있다. 일본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을까지 전년을 하회하는 입하량이 지속될 전망으로 보고 있다. 청대완두의 경우 국산은 주로 슈퍼 등에서 소매 판매되고 수입산의 경우 외식 등 업무․가공용 수요가 대부분이다. 수입산의 주력은 중국산. 동경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수입산이 70%. 중국산의 1kg당 가격은 250엔 전후로 국산의 1/4정도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7. 20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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