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한국산 J 김치 김치 잔류농약허용치 초과 반송처리
조회680대만 식품약물관리서(이하 식약서)는 금일(1월 19일) 2014년 1월말 수입변경검역 불합격상품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 한국산 J 김치 58kg에서 테부코나졸(tebuconazole)이 0.04ppm검출되어 전량 반송 또는 폐기 처분되었다.
대만「잔류농약안전허용량표준(殘留農藥安全容許量標準)」규정 0.01ppm 대비 4배 초과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식약서는 수입변경검사 불합격 되어 반송 및 폐기처리가 되었으나, 식품위생안전법 강화 수정으로 인해 시판 중
농약잔류허용치 초과량이 적발되었을 경우는 최고 약 NT$5~6천만불(한화 약 170~210백만원) 상당의 벌금이
구형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서는 최근 규정 강화로 인해 동일 상품이 두 번 불합격 될 경우 그 상품의 수입검역 발췌율은 최고 100% 전수검사로
즉각 변경되며, 검역비용도 각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지난 번 적발된 Costco 파르마 햄 라톡파민 검출로 인해
동업체가 동상품 수입 시 기존 5% 샘플링 검사에서 전수검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 외 16개 품목이 세관 검역에서 불합격되었는데 까르프의 캐비어 셀러드 소스에서 방부제가 1.4g 발견되었고
웨이단(味丹)업체에서 수입한 중국산 구기자에서 농약 잔류량이 검출되어 모두 전량 반송 또는 폐기하였다고 한다.
출 처 : TVBS (2014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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