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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016

[인도네시아] 印尼 생수제조업협회, 식수수요 올해 성장률 10% 전망

조회1008

■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업협회(Aspadin)는 올해 식수 수요 부문 성장률을 10%로 전망하고 있다.
 
-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은 “각 지역의 로컬 생수 브랜드가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가지고 있다. 연말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각 사가 생산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식수수요 성장률은 10%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 이 밖에 수자원 사업 관련 법령 ‘2015년 제 121호'가 시행돼 해당 사업 부문 투자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수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에뜨라 아이르 자카르타(PT Aetra Air Jakarta)는 내년까지 1,240억 루피아(약 108억 8,72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라흐맛 회장은 "아직까지도 국민의 30%가 깨끗한 식수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식수 사업에 대한 투자는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 시사점
 
- 인도네시아는 가정 및 산업 폐수 문제, 하수처리 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수질이 매우 좋지 않고 따라서 생수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음. 생수 시장은 전체 음료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률 높은 시장으로 전망됨. 아쿠아, 네슬레, 아미디스 등 현지에서 제조되는 생수브랜드가 있으나 에비앙, 피지 등 수입산 생수 브랜드도 많은 편이며, 한국 브랜드는 아이시스, 삼다수, 용암수 등이 있음. 로컬 및 수입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업체 별 차별화된 마케팅이 필요할 것임
 
■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 2016.10.18
 
=aT자카르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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