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돼지고기 농가 락토파민 거부 서명 추진
조회451돼지고기 농가 락토파민 거부 서명 추진
락토파민(瘦肉精)과 조류독감 등으로 위기를 맞은 축산농가에서 최근 가의현(嘉義縣)에서 수백 명의
돼지농가들이 총회를 개최하여 「무독 돼지농장 -無毒養?場」 추진을 위한 공동서명을 추진하였다.
엄격한 자주관리를 선언하고, 안전한 약품사용을 준수하고, 락토파민 사용을 근절하여 시민들이 안심
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공급하자는게 주요 내용이다.
가의시(嘉義)에서 거행된 총회를 주관한 가의현(嘉義縣) 돼지농가협회는 가의현(嘉義縣) 농업부처,
가축질병 방치소, 가의현 수의사 조합 등의 대표들 및 신강(新港), 계구(溪口)등 수백 명의 돼지농가
대표들을 초대하여 서명을 발표하였다.
가의현(嘉義縣) 돼지농가협회 임추계(林秋桂) 이사장은 금년(2012년)은 역사상 축산업계의 가장 어려운
시기로 락토파민(瘦肉精) 사건부터 전염성이 높은 H5N2 조류독감 확산, 공업용 구리황산 사료사건,
소비자간의「육류고기」변색 소문까지 발생하여 안전성 이슈가 계속되고 있다.
돼지농가협회는 락토파민(瘦肉精) 제로 검출을 유지하여 우수한 품질의 축산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의현은 돼지양육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도시이며, 양육농가만 약 300백 농가이며,
총 42만 마리 정도가 사육되고 있다.
* 출처 : 嘉市報導('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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