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사고 일어남에 따라 러시아가 일본산 식품의 수출을 제한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러시아 보건부 고위공무원인 Gennady Onishchenko는 월요일 Intefax News에 “상황이 통제 불가능해질 경우,

일본산 식품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부과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의 양이 적기 때문에, 발병가능성은 낮을 것이라 보지만, 날 음식에 대해서는 특히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음식 인기의 배경에는 1,000개가 넘는 모스크바 내 초밥집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출처 :  Daily Yomiuri(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