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수출양식어 브랜드 마크 책정
조회486[일본-오사카] 수출양식어 브랜드 마크 책정
-「SASHIMI GRADE」 -
전국해수양식어협회는 15일 전국양식어 수출촉진대책을 검토함. 「제3회 양식어 수출전략검토회」를 오사카에서 개최했음. 검토회는 지난번 수출양식어 브랜드 「사시미(생선회)로 먹을 수 있는 질의 수준」을 전면에 내세우고 독자적인 기준표기 「SASHIMI GRADE」(생선회등급)를 책정함. 이것을 계기로 이번 대회에서 상징이 되는「브랜드 마크」를 정함.
마크는 큰대지에서 아침 해가 솟아오르는 광경을 배경으로 깨끗한 바다와 신선한 해류에 접해있는 일본의 양식장을 중앙에 파란색으로 표현하고 생선을 디자인한 「전통적인 사시미 문화」와 신선함을 중요시하는 일본 양식업을 표현함. 작년 11월에 열린 모스크바로 해외세미나에서 포스터와 소책자, 전단지 등 시험적으로 PR하고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마크를 활용해 감. 등록상표는 가까운 곳에서 신청함.
또, 회의에서는 도요우대학 국제지역학부강사 도바다케씨에 따라 「모스크바와 시장시찰 리포트」, 전국해수양식어협회 쯔구다씨에 의해「싱가포르·태국 시장조사보고」, 작년 11월에 열린 모스크바에서 해외세미나 보고 등 열렸음.
전국해수양식어협회장 시마노회장은 「모스크바에서 세미나 개최, 싱가포르·태국에 있는 시장조사 등 수출확대 대상을 온 힘을 다하여 계속해서 대처 해 나가고 싶다」고 전함.
또, 의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경마장회 동경해양대학교수는 「작년에 노르웨이 시찰이 있었지만, 국가를 내세우고 대처하는 자세는 크게 참고가 되었음. 이와 같이 해외에서 현지조사를 근거로 수출확대 대책을 논하고 싶다」고 전함.
이 사업은 일본국내양식업 활성화 대책으로서 양식어 수출 확대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해수양식어협회가 사업실행 주체가 되고 2013년도부터 시작한 농림수산성 보조 사업임. 생산, 가공 유통, 무역, 학식, 경험자, 관계도시 관계자등 여러 갈래로 갈려서 구성되었음. 검토회에서는 2020년을 목표로 8만톤 750억원 수출을 전망하고 있음. 그리고 다음 회의는 2월 17일 동경에서 개최할 예정임.
출처: 일간수산경제신문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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