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시장에 주목하는 FDA

FDA는 양념 유통과정에서 병원균 오염이 문제라고 발표했다. 살모넬라에 오염된 양념으로 인한 식품관련 질병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은 이 문제를 깊게 들여다보고 있다.

위험요소 프로파일 조사는 1973년부터 2010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양념에 의해 일어난 발병 14가지를 조사하고 있다.

FDA는 양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들을 보색중이며 최근엔 양념 제조사 조사를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뿐 아니라 양념 및 식물 재료관련 유통 체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중이다.

FDA는 통관항에서 샘플 테스트를 통해 오염물질을 찾아내고 미국내로 판매되기 전에 오염물질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여러 양념 업체들은 여러 방법을 통해 오염물질을 걷어내고 이런 테크닉들은 FDA에서 승인한 방법이어야 한다. 잼, 주스, 땅콩잼, 팝콘, 초콜렛, 국수, 양념 등이 FDA에서 주목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FDA는 현재 모든 양념에 같은 오염제거 방법을 적용하고 있지 않다. FDA가 승인한 방법들은 업체가 그 제품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앞으로 안전성을 위해 더 자세히 조사할 것으로 보이며 여러 재료가 섞여 만들어진 양념의 경우 더 자세하게 살펴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foodbusiness news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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