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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2014

뉴질랜드 사과 일본 수입 역사상 최대 내수시장에 영향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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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과 일본 수입 역사상 최대 내수시장에 영향걱정

 

 

2014년도의 뉴질랜드산 사과의 수입량은, 13년의 수입량을 보다 증가한 역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 신선함을 내세워 최근 수년 동안 소매 시장에 침투하였으며 일본 사과 수확 철이 끝날 무렵 일본산 사과의 판매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
 뉴질랜드산은 1997년에 특정 검역조건 하에 수입이 허용되었다. 일본과 수확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수입 시기는 4~8월이다. 수입이 급증한 시기는 2012년으로, 전년과 비교해 10배를 초과한 1894톤이 수입되었다. 2011년 일본산 사과 재배 작황이 좋지 못하였던 것이 주요한 요인이다. 2013년은 수입량이 더 증가해 2291톤에 달했다.
 금년은 4월 20일부터 5월 16일까지 402톤의 뉴질랜드산 사과가 농림수산성의 식물검역에 합격했다. 수입상사 중 하나인, IPM 니시모토 (도쿄도)는 “13년도의 수입량을 웃돌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1상자 17.5킬로로 주력품종 중에 작은 [쟈즈]는 100~120개가 들어 있으며 중간 크기의 [엔비]는 60-80개가 들어 있다. 그 외 [로얄가라][후지]가 수입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사과 가격의 상승으로, 수입업자가 중간업자 등에 제시한 [쟈즈]의 가격은, 1키로 300~350엔으로 전년도보다 50엔 정도 높은 가격이다. 그러나, 일본산 사과의 도매가격은 주력의 [후지]에서 5월의 평균가격 (각 지구 큰 회사의 7곳의 데이터를 집계)이 1Kg당 358엔으로 전년과 비교해 24% 높았다. 뉴질랜드산은 값이 싼 느낌은 크지 않지만, 도매업자는 “소비자 및  소매업자에 침투해서, 안정적인 판매장소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다른 도매업자는 “뉴질랜드의 키위가 소비시장에 정착하여, 뉴질랜드산 청과물의 품질에 대한 신뢰감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한다.
 일본원예농협연은, 사과철이 끝날 무렵의(종반)의 일본산에 대한 영향을 경계하고 있다. “뉴질랜드산 사과가 판매장소에서 신선함을 강조한다면, 일본산 사과는 상대적으로 [오래된] 인상을 주기 쉽다”고 걱정하고 있다.

 

 

원문 링크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2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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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과 #일본 #뉴질랜드 #비관세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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