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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2014

[홍콩] 홍콩, 베트남 여섯 지역에서 가금류 계란 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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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식품환경위생부의 식품안전청은 2월 14일 베트남의 남딘(Nam Dinh), 꽝 아이(Quang Ngai), 떠이닌(Tay Ninh),

카인호아(Khanh Hoa), 까마우(Ca Mau), 꼰뚬(Kon Tum) 지역에서 고병원성 H5N1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되었다는

세계동물보건기구의 공지에 따라 홍콩 시민과 동물의 건강을 위해 이 지역들에서 생산되는 소금에 절인 오리알의 수입을

즉시 금지하도록 했다.

 

홍콩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방지를 위해 2004년 이래 베트남산 가금류와 가금류 제품의 수입을 금지해왔으며

또한 베트남산 가금류 계란의 수입도 (생계란, 소금에 절인 계란 및 보존 처리된 달걀 포함) 2012년 9월부터 금지되었지만

2013년 10월초 이후 소금에 절인 오리알의 항목에 관해서는 합의된 건강 증명서 준수시 수입중지가 해지되었다고

식품안전청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베트남의 호아빈(Hoa Binh)과 박닌(Bac Ninh) 지역에서도 고병원성 H5N1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발해

베트남의 호아빈(Hoa Binh)과 박닌(Bac Ninh) 지역산 소금에 절인 오리알의 수입이 금지되었으며,

이 수입 금지령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조류 인플루엔자 발발과 최근 베트남 상황에 대해서 세계동물보건기구의 발행 정보를 밀착 모리터링 할 계획이며,

현지 계란 수입 업체, 유통 업체 및 슈퍼마켓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 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출 처 : 홍콩 식품안전청 (2014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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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홍콩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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