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미국 신선청과연합회(The United Fresh Produce Association), 위생적 식품운송에 대한 법안의 공청기간 연장 요구

미국 신선청과연합회(United Fresh) 와 21개의 관련 단체는 FDA에게 식용 및 사료용 식품의 위생적 운송(Sanitary Transportation of Human and Animal Food)에 대한 법안의 공청기간을 기존 2014년 5월 31일에서 8월 29일까지 90일 연장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법안은 식품업계 담당자들에게 식용 및 사료용 식품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송하는 것이 요구되며 FDA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의 일환으로 꾸준한 기록과 교육 등을 통해 운송하는 동안 식용 및 사료용 식품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FDA는 말한다.

미국 신성청과연합회와 21개의 관련조직에서 FDA로 보낸 편지에 따르면 "우리 단체는 이번 법안을 분석하고 그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제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 작업을 마무리 하는데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출처: Food Safety Magazine 5/16/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