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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2014

[인도네시아]일본 인도네시아 소고기 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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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도네시아 소고기 시장 겨냥

 

일본 정부가 냉동 쇠고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해 활 시위를 당겼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시오 시게루 주인도네시아 일본 대사가 지난 2010년에 미야자키 현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종식된 만큼 일본산 냉동 소고기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슈꾸르이완또로 농업부 축산보건 담당 총국장이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측은 현행 규정을 충족한다는 조건으로 일본 측의 제안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현행 규정은 일본 내 도축장에 대해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구인 울라마평의회(MUI) 식품의약품분석국(LPPOM)의 인증을 받아야 하고 축산보건국의 기술적인 감사를 받아야 하는 것을 말한다.
슈꾸르 총국장은 “가까운 시일 안에 일본의 투자자들이 아쩨, 중부자바, 서부누사?가라에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것”이라며 “일본 축산업의 진출로 인도네시아의 호주 소고기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산 닭고기를 일본으로 수출을 재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2000년대 들어서 냉동 닭고기를 일본으로 수출하였으나 조류인플루엔자 창궐 이후 수출이 중단되었다고 설명했다.

 

Daily Indonesia(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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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축산물 #일본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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