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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2007

일본, 중국산 녹차 등을 중점 검사대상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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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생노동성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중국산 녹차, 대립(大粒)땅콩에 대한 수입검사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녹차의 수입검사비율은 50%까지 높이고. 대립(大粒)땅콩의 수입검사 비율은 100%까지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일본은 상하이에서 수출된 녹차에서 잔류농약 함량이 0.05의 "임시기준"을 초과하였고 산동(山東)에서 수출된 대립(大粒)땅콩에서 BHC가 0.01의 "통합기준"을 초과하였다는 이유로 녹차와 땅콩을 중점 검사대상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매년 중국으로부터 1,232건, 9,488톤의 녹차를 수입하고 녹차 성분이 함유된 혼합차 375건, 1,119톤을 수입하며 대립(大粒)땅콩 1,081건, 18,839톤을 수입한다고 한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中國農業信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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