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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2

네덜란드 사회문화(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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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문화

 

   민족 구성

   네덜란드인 90%와 그 외의 소수민족 및 외국인으로 이루어졌음

 

   주요 인종은 과거 알프스 인종(작은 체구, 넓은 두개골, 갈색 또는 검정색의 머리털, 갈색의 눈이 특징이며, 특히 중유럽에 많음)이었으나, 나중에 일부가 북유럽형 인종(후리후리한 키, 좁은 두개골, 금발, 파란 눈이 특징이며, 주로 북유럽에 많음)에 의해 쫓겨남

 

   언어

 

   국어는 네덜란드어로 게르만계에 속하며, 독일어와 비슷하여독일인에게는 네덜란드어로 말하여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임. 프랑스어와도 유사하여, 네덜란드인의 20% 정도가 프랑스어를 이해하거나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 

 

   18종의 방언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암스테르담헤이그, 로테르담의 세 도시 사이에도 약간의 언어차가 있음

 

   종교

 

   카톨릭 (27%), 신교 (16.6%), 무슬림(5.7%), 기타 (2.3%), 무교 (48.4%)

 

 

   한국 문화 유입 정도

 

   양국간 문화협정은 체결되어 있지 않으나, 계기별로 문화교류가 활발해짐

 

    - 1961 Leiden 대학교에 한국학 연구부가 창설됨

 

    - 1989년에 동대학 인문학부내 한국학과가 개설되었으며, 한국정부도 한국학과를 재정적으로 지원 

 

    - 2002년 네덜란드인 거스 히딩크 감독 및 한국 축구 대표팀의 4강 신화를 계기로 양국의 관심도 및 교류, 문화 교류가 이전 보다 크게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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