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2012년 8월 이집트의 무역적자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4% 떨어져

180억 LE(이집트 파운드)에 도달했다고 국가 통계기관이 발표했다. 이는 무역 적자가

7월에 감소헌 이후 두 달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이전까지 무역적자는 6개월간

연속으로 폭등했었다.

수입은 11% 하락하면서 감소세가 이러져, 7%의 수출을 상쇄하기에 이르렀다. 2011년

8월에는 무역적자가 210억 LE에 도달했었다. 1차 상품, 특히 예를 들면 원자재와 밀,

자동차와 같은 것들의 가격이 떨어져 2012년 8월 수입은 11% 감소한 310억 LE로 떨어졌다.

수출량 또한 감소하였는데 주요 원인은 석유제품과 시멘트, 유제품 등을 포함한 이집트 대표

수출 품목의 감소가 원인이었다.

출처 : AhramOnline(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