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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2013

경제동향 호주(경제동향)

조회373

5. 경제동향

 

경제 규모 등 현황

 

동부 해안지대에 인구 및 경제 활동 집중

 

- 2011년 기준 동부 3개 주가 인구의 77.1%, GDP 74.9%를 점유.

 

구분

NSW

VIC

QLD

기타

GDP 비중

32.2%

24.8%

20.1%

22.9%

인구

724만 명

557만 명

451만 명

515만 명

자료 : 호주 통계청

자료기입일 : 2013113

 

서비스업과 1차 산업이 발달한 반면 제조업은 취약

 

- 2011년 통계 발표에 따르면 서비스업이 전체 GDP 74.9%를 차지하며 부동산 비즈니스서비스, 금융보험, 건설업 등이 특히 발달함. 제조업은 저인구밀도, 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발달이 부진한데 기계류(자동차 등), 금속제품, 식품 제조업은 비교적 활발함.

 

호주 자동차산업

- 토요타, GM 홀덴, 포드 3개사가 324천만 대 생산(미쯔비시 철수)

- 연간 승용차 판매 101만 대(수입산 비중 83%)

 

호주 식품산업

- 호주 식품 수출(2011) 243억 호주 달러 수준(2010년 대비 13% 감소된 수치), 호주 식품 수입(2011) 101억 호주 달러 수준(2010년 대비 3.1% 감소된 수치)

구분

농림수산/광업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GDP 비중

9.4%

8.7%

74.9%

7.1%

자료 : 호주 통계청

자료기입일 : 2013113

 

 

광업 투자는 전체 민간 투자의 약 17%를 차지하며 2009년 잠시 주춤하였으나 2011년 국제 원자재가 다시 상승함에 따라 자원부문 투자 지속 확대 및 건설업, 운송업 등의 연계 투자를 유발하면서 호주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 일편에서는 광산업만의 활황으로 인한 호주 경제의 높은 성장이 경제 구조의 불균형을 나타내고 있어 광산업 하락 시 호주 경제가 몰락할 것으로 평가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임.

 

각종 경제 지수

- GDP (구매력평가)

* 14,872억 달러 (2011)

8,824억 달러 (2010)

8,588억 달러 (2009)

- GDP (실질 성장률)

3.1% (2011)

2.7% (2010)

1.3% (2009)

- 1인당 국민소득

65,200달러 (2011)

41,000달러 (2010)

4400달러 (2009)

 

최근 경제 동향

 

○ 20112.5%로 성장세 완화, 20123%대 성장 예상

 

- 11년 초 발생한 퀸즐랜드 홍수 피해 및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11년 경제 성장은 전년대비 2.5% 상승함.

 

- 12년은 당초 4%대의 성장을 예상하였으나 최근 3% 초반(3.0~3.1%)으로 수정하여 발표하였음. 호주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 인도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당초 기대치보다 못 미치는 상황임.

 

- 2011년 중반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 또한 향후 호주 경제에 위험 요소로 남아 있으며, IMF는 호주 부동산 시장 가격 하락을 일시적인 폭락 현상이 아닌 장기적 현상으로 평가함.

 

호주 주요 경제지표 전망

항목

OECD

UID

NAB

2011

2012

2011

2012

2011

2012

경제성장률(%)

2.2

3.1

2

3

2.1

3.1

민간소비(%)

3.4

2.8

3.4

3.5

3.1

3.5

고정투자(%)

7.2

8.3

6.9

8.2

N/A

N/A

실업률(%)

5.1

5.4

5.1

5.2

5.1

5.5

소비자물가(%)

3.4

1.8

3.4

2.7

3.1

2.8

경상수지(% GDP)

-2.2

-3.9

-2

-3

N/A

N/A

(US억 불)

-29.5

-46.1

A%/U$ 환율

N/A

N/A

0.98

0.99

1.02

0.97

자료 : OECD, EIU, NAB

 

글로벌 경제 위기 이전의 호주 경제는 17년 연속 성장세를 보여왔으나, 경제 위기 이후 러드 정부는 이러한 침체를 상쇄시키기 위해 5,000만 달러 이상을 국가재정의 강력한 부양정책으로 도입하였음. 최근 경기 회복 후 안정적 성장세 진입하였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 호조, 고용개선에 따른 소비지출 확대 등으로 GDP 성장률 상승 추세임

 

- 20102.7% 성장하며 경기 회복 후 성장 가속화

 

- , 201012월 말부터 발생한 퀸즐랜드 홍수사태로 20111분기 성장 둔화

 

○ 2010년 동안, 정부는 기업들의 공생을 위해 호주의 경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중국과의 경제 관계 문제, 배출권 거래 법안의 통과, 가뭄과 대형 산불과 같은 다른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하기도 하였음

 

현재 호주는 태평양 횡단 협력 협의와 중국과 일본의 지속적인 자유 무역 협정 협상에 관여하고 있음

 

최근 호주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멈추고 관망세를 보이나, 전문가들은 호주의 상업용 부동산시장 기초가 튼튼하므로 여전히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모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음.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전체적인 공산품에 대한 수요가 약화된 상황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달러화 강세로 제조업체들은 많은 압박을 받고 있음. 호주화의 강세는 경기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호주 광산업의 활황과 이에 따른 호주경기의 급속한 회복으로 인해 대규모 외화 유입이 됐기 때문임.

 

경제 전망

 

○ 20112%대의 성장으로 성장세 다소 완화될 전망. 민간지출은 20102.7% 상승하였고, 2011년에도 2.5% 상승 전망. 2011년 민간투자 15% 이상 대폭 증가 기대

 

고용시장 호조 현상 지속, 경기회복에 따라 점진적 금리 인상 추세, 호주화 강세 현상 당분간 지속할 전망

 

교역은 글로벌 경기회복 및 자원가격 상승으로 지속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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