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뉴질랜드(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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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규모 등 현황
구 분 |
내 용 |
국내 총생산 |
1,589억 달러 (2012년 3월 기준) |
1인당 GDP |
35,997 달러 (2012년 3월 기준) |
실업률 |
6.8% (2012년 2분기 기준) |
물가 상승률 |
0.8% (2012년 2분기 기준) |
수출액 |
377억 달러 (2011년 기준) |
수입액 |
371억 달러 (2011년 기준) |
출처 : 통계청, IMF, 뉴질랜드 중앙은행, World Trade Atlas, KOTRA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 경기 위축으로 뉴질랜드 경제도 2009년과 2010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영향을 받음. 하지만 주력 수출상품인 1차 상품의 국제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뉴질랜드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는 등 유럽, 미국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양호한 경제 상태를 유지함.
다만, 2011년 2월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은 재무성 추산으로 2011년 경제성장률을 1.5% 하락시키는 악영향을 미쳤고, 그 후 계속되고 있는 여진으로 지진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경기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또한 중동 지역의 정치적 긴장 고조로 인한 고유가는 원유 공급을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뉴질랜드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음.
□ 경제 전망
○ 2009년 -1.5%, 2010년 -0.9%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뉴질랜드는 2011년 1.2% 성장하면서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임. 뉴질랜드 정부는 2012년 경제성장률을 3.4%까지 높게 발표하기도 했지만 2012년 초에는 2.8%로 하향 조정해서 발표했는데, 이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복구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고, 유로존의 위기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것이 주된 이유라고 볼 수 있음.
○ 하지만 뉴질랜드 정부는 2013년과 2014년 성장률을 3.8%로 높게 잡고 있는데 이것이 실현된다면 10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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