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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12

특혜관세(특혜관세)

조회203

3. 무역협정

 

 농식품 관련 무역협정

 

  ○ ECO (Economic Cooperation Organization)

 

   - 1985년 설립되었으며, 테헤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협력기구

 

   - 최초 설립국은 터키, 이란, 파키스탄임

 

   - 현재 가입국은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10개국

 

 한국과의 무역협정

 

  ○ 1976년 대한민국 정부와 이란 정부 간의 무역협정

 

   - 테헤란에서 서명하였으며 1976 6 14일 발효

 

   - 2002 1월 무역협정 수정, 가서명

 

   - 2006 7월 서명

 

   - 대한민국 정부와 이란 왕국정부는 평등과 상호 이익에 입각하여 양국 간의 무역 및 경제관계를 발전, 확대, 강화하기를 희망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

 

   - 1

 

    * 양국 간의 상품의 교환은 각국에서 유효한 수출입의 일반 법령과 규칙에 따라야 하며 또한 그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 양 체약당사국은, 그들 각국에서 유효한 법령 및 규칙에 의거하여, 양국 간의 무역을 일반적으로 증진하고 촉진시키며, 특히 이 협정에 부속된 목록표 "A"(이란의 대한국 수출) "B"(한국의 대이란 수출)에 열거된 상품과 물품의 교역을 증진하고 촉진시킨다

 

    * 상기 목록은 그 성질상 예시적이며, 동 목록에 포함되지 아니한 상품도 양국의 현행 수출입 법령과 규칙에 따라 교환된다

 

   - 2

 

    * 양 체약당사국의 일방에 의하여 수출되는 상품에는, 타방당사국의 영역 내에 반입되는 경우, 수출국의 권한 있는 당국이 발급한 원산지 증명이 첨부되어야 한다

 

    * 이 협정의 목적상, 이란 내에서 생산 또는 제조되고 또한 그로부터 수출되는 상품은 이란 상품으로 취급되며 또한 대한민국 내에서 생산 또는 제조되고 또한 그로부터 수출되는 상품은 한국 상품으로 취급된다

 

   - 3

 

    * 양국 간의 무역을 촉진·확대시키기 위하여, 양 체약당사국은 그들 각국에서 무역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상호 허용하며, 또한 그러한 박람회가 개최되는 국가의 법령에 따를 것으로 하여 그러한 목적의 모든 필요한 편의를 제공한다

 

   - 4

 

    * 양국 간의 상품의 교류를 가일층 장려하고 또한 양국에 특별히 관심이 되는 물품의 교역을 위하여, 양 체약당사국은 각국의 정부가 지정하는 적절한 기관이 협의하여 상품·가격 및 기간을 특정하는 장기 상품 협정을 체결할 것에 합의한다

 

   - 5

 

    * 양국 간의 상품에 수출입에 관련된 모든 지불과 수수료는 양 체약당사국이 수락할 수 있는 자유로이 태환 가능한 통화로써 이루어진다

 

   - 6

 

    * 양 체약당사국은, 이 협정의 시행 결과로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검토하고 또한 양국 간의 무역을 보다 확대시키기 위한 수단 방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혼성무역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한다. 동 혼성위원회는, 어느 일방 당사국의 요청에 따라, 서울과 테헤란에서 교대로 언제라도 필요한 때의 상호 합의하는 일자에 회합한다

 

   - 7

 

    * 이 협정은 각국의 당국에 의한 협정의 승인을 확인하는 각서를 양 체약당사국간에 교환하는 날로부터 발효하여 일 년간 유효하며, 그 이후에는, 효력의 종료 3개월 전에 어느 한 당사국에 의한 서면의 종료 또는 수정 통고가 행하여지지 아니하는 한, 자동적으로 일 년씩 계속 연장된다

 

이란의 대한국 수출품목

한국의 대이란 수출품목

67개 품목 가운데 농식품은 피스타치오, 호도 등 건과일과 차, 대추야자, 커민의 씨, 약초  10개미만의 항목

65개 품목 가운데 농식품은 인삼 및 인삼제품, 어물 정도이며 대부분이 기계 등의 제품

 

기입일: 2013 1 29

 

  이란과의 교역은 최근까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

 

  주로 가전기업, 건설사, 에너지 분야 등의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가전제품과 자동차의 점유율이 이란 시장에서 상당히 높음

 

  대이란 제재로 인한 이란의 무역 보복으로 사실상 무역이 중단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란에 진출한 2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상당한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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