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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2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GMO쌀 중단 촉구(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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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GMO쌀 중단 촉구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필리핀 누에바 에시하 주(州)에서 실행하고 있는 유전자 변형 “황금쌀”의

시험재배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Ilocos Norte 와 Camarines Sur는 유전자 변형 쌀의 재배가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 우려하였다.

 

필리핀 어린이들의 비타민A 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유전자 변형 쌀의 시험재배는

국제 쌀 연구소와, 필리핀 쌀 연구소의 재촉으로 세 곳에서 열리고 있었다고 그린피스는 밝혔다.

공개 시험재배는 현재도 누에바 에시하 주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고, Ilocos Norte 와 Camarines Sur

는 기존의 작물이GMO(유전자 변형 식물)로 인해 오염되고 있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이 황금쌀의 실험쥐는 필리핀 아이들이 될 것이다.”라고 동남아시아 그린피스의 Daniel Ocampo는

주장하였다.

그는 최근 과학 잡지에 미국 농무부를 등에 업은 연구자들이 6-8살의 중국 어린이 24명에게 실험중인

유전공학 쌀을 공급했었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내용을 게재했었다.

Ocampo는 “만약 우리 스스로가 실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라고 덧붙였다.

 

 

출처 : Philippine Daily Inquirer(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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